Time of JUYEON @tbzuyeon

 

 

 

 

고유번호 11

 

2018년 미니 2집 "THE START" 때부터 주연이 사용하는 고유번호 11. 좋아하는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의 등번호와 같은 번호라고 한다.

 

 

 

What's Your No.
11: JUYEON
유니폼에 내 등번호가 새겨질 때 공과 함께 휘날리는 내 머리카락이 좋아. 춤출 때 내 안에서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져. 코트 안의 나와 무대 위의 나. 11번의 꿈을 꾸면 모든 것이 이뤄질 거야.

 

 

등번호 11의 의미

 

 


 

 

 

동행

 

2016년 3월 6일, 19세의 사춘기 주연이가 메모장에 쓴 시. 2021년 3월 더보이즈의 자체 컨텐츠 "이주연의 동행"의 제목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동행 낭독하는 주연이 (2021.01.04 V-LIVE)

 

 


 

 

두부 진쯔 마싯닿

 

2018년 "[덥:플레이(THE PLAY)] THE BOYZ House SP EP.1 - KITCHEN"에서 두부를 닮은 아기 주연이가 두부를 먹으며 남긴 명대사. 이후, 2021년 2월 9일 "Miss U" V-LIVE에서 그 발음을 부인했지만, 영상을 확인한 뒤에는 인정했다.

 

 

관련 영상 

 

 


 

 

 

로봇

 

어린 시절부터 로봇 그림 그리기가 특기였던 주연이가 지금도 자주 그리는 그림.

 

 

 


 

 

 

메모장 셀카

 

여백이 있는  주연이의 셀카 스타일을 지칭하는 표현. 메모장 셀카에 대해 해명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만 보지말고 풍경도 함께 보라는 깊은 뜻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메모장 셀카는 주로 멤버들과 함께 단체 셀카를 찍을 때 효과적으로 활용되곤 한다.

 

 

메모장 셀카 해명하는 주연이 (2021. 6. 29 BAZAAR 7월호 Behind)

 

 

멤버들과 단체사진 찍을 때 빛을 발휘하는 메모장 셀카.

 

 


 

 

 

뿍토고

 

"뿍뿍 토라진 고양이"의 줄인말로 주연이의 입술을 내밀고 있는 표정을 귀여워하는 표현이다. 비슷한 말로는 "뿌뿌중독"이 있다.

 

 


 

 

소랑이

 

소 + 호랑이 = 소랑이. 데뷔 전 20년 동안 호랑이 띠로 알고 있었던 주연이가 소 띠임을 알게 된 후에 붙여진 별명이다. 처음에는 호랑이 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아쉬워했지만, 최근에는 본인이 소 띠임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호랑이 띠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호랑이띠라 했는데 엄마갛" 본인이 처음 소 띠임을 알게되는 순간

 

 

관련 영상 

 

 


 

 

 

수플레존

 

주연이가 고개를 숙이거나 주연이를 아래 각도에서 볼 때, 턱 밑에만 존재하는 말랑한 살을 "수플레존"이라고 한다.

 

 


 

 

 

 

아기볶음밥

 

기디업 시절 주연이의 사진을 본 한 팬의 주접에서 출발하여, 2018년 "[덥:플레이(THE PLAY)] THE BOYZ House SP EP.1 - KITCHEN"에서 마치 후라이팬에서 볶아지는 듯한 모습이 "아기볶음밥" 같아서 더욱 유명해진 별명이다. 이후에는 어른볶음밥, 마라볶음밥(섹시한 모습), 김치볶음밥(빨간머리), "내가 낳을걸->내가 볶을걸" 등 다양하게 응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왜 내가 아기볶음밥이지? 어른볶음밥이면 몰라도" ('아기'에는 의문을 가지면서 '볶음밥'에는 의문을 안가짐)

 

 

콘서트 이주연 내가 볶을걸 영상

 

 


 

 

 

아빠가치

 

2020년 어린이 날, 위더보에 올린 '어린이 주연' 영상에서 "아빠가치"를 외치며 춤추는 아기 주연의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지금도 종종 몸을 좌우로 흔드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입꼬리 쉼터(크림존)

 

음식을 먹을 때 종종  주연이의 말려올라간 입꼬리에 음식이 묻는데, 입꼬리에 음식들이 쉬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크림존이라고도 한다.

 

 

 


 

 

 

주연정식

 

주연이가 좋아하는 간식들 모음(빈츠, 후레시팡(우유맛이어야 함), 포카리) 19.04.25 V-LIVE "주연의時間"에서도 이 간식들을 먹었고, 2021년 "킹덤" 댄스 유닛 때, '주태혁' 형들에게도 대접하여 시골쥐 같다고 화제가 되었다. 이후 방송 스텝들에게 종종 선물을 받기도 한다.

 

 


 

 

 

 

솜사탕 같은 발성의 주연이 말투로 '앟' 또는 받침에 주로 ㅎ을 붙인다. 방송 자막에도 종종 등장하며, 비슷한 발음으로 '먛' '맿' 등이 있다.

 

 


 

 

 

쥬나모롤

 

주연과 시나모롤의 합성어로, 주연이의 예쁘게 말려 올라간 입꼬리와 시나모롤의 입꼬리가 닮아서 탄생한 별명이다.

 

 

"누나그런데저진짜시나몬롤좋아해요" 시나모롤 관련 팬싸인회 일화

 

 


 

 

 

쥬냥이

 

주연+고양이의 합성어로 주연이의 고양이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최근 주연이 본인도 고양이(쥬냥이)임을 인정하는 중이다.

 

 

주연이 애교 개인기 "고양이 세수"

 

 


 

 

 

쥬토리

 

주연+햄토리의 합성어로 음식을 먹을 때 입안 가득 볼이 빵빵해지는 모습이 입 안에 음식을 저장해두는 햄스터 같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햄토리'가 주연이 어릴적 별명이었다고 한다.

 

 


 

 

 

집안일 자세

 

2018년 "떴다! 더보이즈(Come On! THE BOYZ): 여름방학 RPG편"에서 주연이가 주먹을 쥐고 우두커니 서서 "나 집안일 해야 하는뎋"라고 말한 것이 시작이 됐다. 그 이후, 주먹을 쥐고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의 주연이를 "집안일" 한다고 표현한다.

 

 

나 집안일 해야 하는뎋

 

 


 

 

 

추석삼키로

 

20.10.04 "안자는 더비 컴온" V-LIVE에서 추석 연휴 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3키로 찐 주연이를 의미한다. 추석 연휴 전에 팬들에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포동포동해져서 오라고 했는데 본인이 포동포동 해졌다고 한다.

 

 

주연아 살쪘나요?

 

 

추석삼키로 before & after

 

 


 

 

 

초코하임

 

다른 사람을 쳐다볼 때 나오는 주연이의 예쁜 눈과 표정을 지칭하는 말. 2020년 예능 "배고픈데 귀찮아"에서 "초코하임"을 말하며 멤버를 쳐다보는 것에서 시작해 "초코하임"이 됐다.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로 "엄마육칠, 이오까겜, 이무대커요" 등이 있다.

 

 

관련 영상

 

 


 

 

번역 @Fp19NeYztpm3jES

 

<현재, 뉴, 큐, 학년, 에릭, 선우팀>

 

멤버 중 '천연 귀여움'은 누구야?

가장 귀여운 건 주연! 가끔 천연 보케가 심할 때가 있어요(웃음). 주연이는 자신의 귀여운 점을 어필하진 않지만, 천연인 점이 귀여워서, 그런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인가 싶어요.

선우 주연이 형은 아마 스스로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걸(웃음) 확실히 멋있는 사람이긴 한데...

뉴, 현재 (어딘가를 보면서 웃는다)

현재 지금 주연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주연이가 이쪽으로 와서 말하는 내용을 들켜버렸어(웃음). 그쵸, 이런 부분이 "천연 귀여움"인거죠♡

 

 

<상연, 제이콥, 영훈, 주연, 케빈팀>

 

멤버 중 '천연 귀여움'은 누구야?

상연 천연 귀여운 멤버라고 하면..(5명이서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눈다)

상연, 제이콥, 영훈 주연, 선우, 케빈 아닐까?

상연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제이콥 역시 생각은 같네(웃음).

5명 (끄덕끄덕)

상연 주연이는 역시 압도적. 주연이는 일상이나 티비에서도 왠지 천연 귀여운데가 있어요. 뭐랄까, 뭔가 보살펴주고 싶어져요. 보고 있으면 재밌고 귀여워.

 

주연씨, 압도적으로 제일 귀엽다는데

주연 음, 제가 제일 귀엽다는거죠? (맞아! 라고 다른 멤버가 기획 취지를 설명) 저는 제가 귀여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생각한 대로 행복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만 뭐, 그렇게 말해주니 나쁜 기분은 아니네요(웃음). 가장 많이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텐넨카와이

 

2021년 "S Cawaii! 5월호"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주연이를 보고 ‘텐넨카와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하는 행동이 천연 귀요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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