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of JUYEON @tbzu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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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The Boyz)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스스로 성장하길 선택한 소년들 더보이즈(The Boyz). 소년은 멈추지 않는다.

 

 

 

 

 

 


요즘 더보이즈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의 콘텐츠를 꼽자면 ‘이주연의 동행’이다. 제목이 암시하듯 주연이 PD이자 MC로 나서 멤버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금까지 여섯 멤버가 주연과 마주 앉았다. “저희끼리 알던 이야기를 팬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획했어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앨범 소개나 근황 토크 정도만 전할 수 있잖아요. 그에 비해 잡지 화보 인터뷰는 비교적 진솔하죠.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나라면 멤버들이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인터뷰이가 아닌 인터뷰어 자리에 앉아본 소감은 “일단 멤버들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11명이 성격과 개성이 달라도 팬을 향한 마음은 같고 그걸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개인이 중요하지만 팀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다시 느꼈고요. 아, 그리고 인터뷰하려면 많이 준비해야 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웃음).” 멤버들은 협조적이다. “와서 재미있게 놀다가 맛있는 거 먹고 말만 하다가 가니 얼마나 좋아요(웃음).” 10명까지 마무리하면 주연 편은 어떻게 할지는 기획 중이다. 댄서로서 주연은 최근 K-팝 댄스 전문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촬영했다. “다인원이다 보니 평소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요. 그런데 스튜디오 춤은 원하는 대로 마음껏 할 수 있는 콘텐츠라 여러 시도를 해봤어요. 안무 컨셉과 의상까지 다 참여했거든요. 신기하기도 했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두 번의 <킹덤>을 거치며 더보이즈에게 퍼포먼스의 의미가 달라졌다. 주연에게는 더 그렇다. “퍼포먼스 할 때 중심적으로 했고 독무도 맡아 책임감과 부담감이 엄청났어요. 이제 즐기고 싶어요. 11월 컴백하면서 다시 각 잡고 나와야 해서 열심히 하는데 예전처럼 부담 되진 않아요.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연습 외엔 없어요.” 춤은 출수록 어렵고 출수록 재미있다. “최근에 알게 된 게 있어요. 춤을 출 때 그동안 민첩성이 부족했어요. 팔이 길고 무겁거든요. 선생님과 연습하면서 어려울 것 같던 동작을 해낸 것이 있어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깨달았죠.” 주연에게 춤이란 공부이자 해방이다.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춤을 통해 성장해야 하기에 공부입니다. 그리고 말이나 노래로도 표현하지만 저는 춤으로 그 감정을 끌어내기에 해방이기도 해요.” 청춘의 한복판에 있음을 인식하는가 물었을 때 “열심히 바쁘게 살다 보니까 아름답게 느끼진 못하지만 자각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바쁘게 열심히 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청춘 하면 오히려 고등학교 때가 떠올라요. 친구와 놀다가 늦게 귀가하곤 했죠. 그때가 재미있었어요.” 소년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때마다 주연이 생각하는 의미는 조금씩 바뀐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도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소년 시절이 주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있잖아요. 저희를 생각하며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포스트 사진

 

 

 

 

 

 


 

 

 

비하인드 영상 | 보그 11월호 화보 촬영 Behind

 

 

 

포스트 | [THE BOYZ] Vogue 11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https://naver.me/xXxCrff8

 

[THE BOYZ] Vogue 11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BY IST 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덥포터로 처음 인사드립니다앞으로 더보이즈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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